스토브 훌로구

그동안 쭉 svn 을 써왔는데 왠지 모르게 시대에 뒤쳐진 느낌이 많이 들어 git 를 써보고 싶다는 욕망이 들끓었다.

그래서 냅다 한번 써보자 하고 이것저것 검색해서 따라해 봤는데 

이클립에서 연동하는거에 대한 설명들이 살짝 아쉬웠다. 어째저째 되긴 되는것 같은데 50% 아쉬웠다.

연동하는 방법 -.-?

화면 캡쳐 뜰게 너무 많을것 같아 귀찮은 마음가짐에 의해 동영상으로 맹글어 봤다. 동영상 맹그는게 왠지 더 귀찮은듯 -.-

eclipse kepler 부터는 egit 훌러그인이 디폴트로 깔려 있는거 같은데, 

이전 버전 이클립 쓰는 사람들은 Help - Eclipse Marketplace 에서 egit 으로 검색해서 고거 설치하면 된다.

대충 요렇게 쓰면 svn 과 비슷하게 써 지는것 같다. svn 과 비슷하게 쓸려고 git 을 사용하는게 아닌데 -.-

뭐 일단 여기까지만 하고 git 의 장점과 고것을 활용하는것은 차근차근 써보면서 알아가면 될것같다. 

오늘 할일은 내일로 미루는 행복~

뭐 딱히 고 버튼이 없어도 상관은 없지만~ 있다가 없으니까 왠지 쫌 깨름찍한 마음에..~

쥬노를 따운받아서 ADT 훌러그인을 설치하고 이클립스를 폿 다시 실행시켜 보니 요 두개 버튼이 보이질 않았다.

굳이 내는 꼭 보이고 싶다고 한다면 요렇게 하면 된다.

Window - Customize Perspective... 요기에 들어가서 Tool Bar Visibility 에 있는 Android SDK and AVD Manager 를 폿 체크해 주면 된다.

요즘 프로젝트 두개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서

하나를 개발하고 있다가 다른 하나에 대해 수정사항이 들어오면, 진행하고 있던 프로젝트의 제티서버를 껏다가 다른 프로젝트의 제티 서버를 띄우고..

뭐 이런 귀찮기 그지 없는 작업을 계속 반복해야 했다.

그래서 두개를 동시에 띄우고 작업할려고 포트를 변경하는 방법을 찾아 보았다.

pom.xml 파일을 수정하는 방법도 있는데 고건 쫌 후진것 같고 실행할때 파라메터를 주는 방법이 훨씬더 깔쌈하고 마음에 들었다.

요렇게 실행할때 뒤에다 옵션으로 -Djetty.port=포트번호 주면된다.

죠런식으로 포트를 바꿔서

http://127.0.0.1:8080

http://127.0.0.1:8888

요런식으로 여러개를 띄워놓고 작업을 하는게 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.

이클립스에서 특정 폴더에서 원하는 문자열을 찾는 방법

먼저 Navigator 나 Project Explorer 에서 찾을 대상 폴더들을 Ctrl 키를 눌러가면서 선택한다.

선택을 다 했으면 Ctrl+H 늘 눌러 Search 다이얼로그를 띄우고

탭중에 File Search 탭을 선택하고, 검색어와 검색대상 파일 패턴을 폿 입력하고

아래쪽 Scope 선택란에서 Selected resources 를 선택하고 폿 검색 버튼을 클릭하면 아까 선택했던 폴더에 있는 파일에서 문자열을 검색한다.

※ 여러가지 패턴을 지정할려면 *.jsp, *.js 요런식으로 콤마로 구분해 주면 된다.

솟스가 긴 파일을 작업을 하다 보면 소스 윗부분 아랫부분을 왓다리 갔다리 하면서 마우스 스크롤 야무지게 굴리며 코딩해야 할 경우가 있다.

너무 과도하게 굴리다 보면 검지손가락이 살짝 쑤실때도 있다 --;

나의 소중한 검지 손가락을 보호하기 위해 하나의 파일을 여러 에디터로 오픈 시켜 한 에디터에서는 윗부분, 다른 에디터에서는 아랫부분을 코딩하는

왠지 뻘짓같지만 하다보면 의외로 편한 코딩환경을 맹글어 보자.

일단, 편집할 파일을 따블클릭해서 에디터 하나로 오픈 시키고, 오픈시킨 에디터의 탭 부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뽓 클릭해서 New Editor 을 선택한다.

고러면 일단 똑같은 파일이 하나더 폿 열린다. 

뭐 여기까지만 해도 되는데 여전히 쪼금 불편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.

고럴땐 탭부분을 드래그 해서 에디터 왼쪽이나 오른쪽이나 뭐 붙이고 싶은데로 쭉 끌어서 뽓 놓으면 창이 보기 좋게 뽓 배열된다.

창 두개중 한군데의 소스를 변경하고 저장하면 다른 창에도 바로바로 반영되고 좋다~ 끝